개신교인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8&aid=00031626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30894 

물론 개신교인으로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동성애는 반대하는 입장인데, 도대체 성경에 하나님이 게임을 가증스러운 죄로 여기셨다는 성경 구절은 하나도 없는데 신의진, 이 미친 여자와 손을 잡은 개신교계 교회들은 답이 없습니다. 제가 괜히 개신교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한국기독교장로회에 호감을 가지는게 아니죠.

진짜 개신교인으로서 신의진, 저런 미친 여자의 법안에 찬성하는 개신교계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개신교인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ㅠㅠ

종교가 시장이니 생기는 빈부격차

종교는 한낱 허구에 불과하니 자기 자신을 믿는게 백배 낫습니다.

ㄴ 물론 저는 교회에서 하고 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계속 믿고 믿음을 지킬 생각입니다. 하지만 진짜 저런 건 싫어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생각이 진짜 진보적이고 생각이 깨어있는 개혁적인 교단의 목회자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교회 다니다가 안다니게 된게
교회나 사회나 별반 차이 없어보임
제가 힙합 좋아하고 비트찍고 가사짜고 다 할줄 알아서
이런걸로 찬양하나 만들어서 예배시간에 한다니까
많은사람이 공감하고 좋아할수 있는걸 해야된다고함
비주류 까이는건 별반 차이 없음

아 그래서 말인데 제가 지난번에 곡 만든다고 한거 12월 안에 완성할 예정

오로지 믿는건 나 자신뿐 그것이 진리죠..
하나님도 그걸 바라실껍니다.. (신은 모든걸 해결해주지않습니다.. 오히러 벌을줄뿐..)
게임하는사람도 신앙심이있는분이 있습니다. 저런 활동하면 할수록 교회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결국...

ㄴ 기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