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외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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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4 00:25:47 KST | 조회 | 489 |
제목 |
개인적으로 정종현경기의 소름돋았던 명승부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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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순서대로
1.GSL 결승 정종현 vs 김정훈 1세트 핵전쟁
악당이미지가 굉장히 강했음
장현우 상대로 슈퍼농락??일을 계기로 잘은 하는데 재미가 없다 지루하다 등등등 악역이미지가 강했었고
그만큼 안티팬도 많았으나 경기력 하나만큼은 인정해 줘야했음
2. 대저그전 유령쌓기
오픈시즌 떄부터 입스타로 통했던 '유령을 다수 쌓으면 저그는 할게 없다 '
그 떄 당시 말이되냐며 개소리로 치부됬지만 몸소 유령쌓는 운영을 보여주며 유령너프의 장본인이 됨
많은 저그유저들이 뾱뾱이에 희생됬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VS 박성준 전이 아니었나 싶음
3.2011 WCG
당연히 우리나라 선수가 금은동 휩쓸줄 알았건만 두놈의 개삽질로 나홀로 4강에 들어간 정종현은
결승에서 중국선수 상대로 핵관광과 유령뾱뾱이로 엄청난 관광을 태우며 스2 금메달을 겨우? 목에 검
4. 2012 GSL 결승 정종현 vs 박현우
다들 아시니 간략하게 짚자면 5세트야 스타2방송대회 역대 최고의 명장면이었고
7세트 치즈는 직관러로써 리얼 긴장감 개똥줄에 소름
5. 2012 season4 4강 정종현 vs 정윤종
당시 스타리그 GSL 모두 승승장구 하던 정윤종은 특히 테란상대로는 절대로 안질 것 같은 포스와
연맹 vs 협회의 치열한 대결구도에서 협회가 앞서나가는 상황이었고 더욱이 정윤종은 협회 원탑
정종현은 연맹의 마지막 자존심! 같은 대결구도로 경기전부터 엄청난 관심거리가 되었었는데
진짜 5세트 끝나고 울뻔했음 ㅠㅠ
(6. 그랜드파이널 16강 정종현 vs 이제동전 )
눈을 뜰 수 없을정도의 개삽질 후잡 경기력에 시종일관 이제동에 농락당하며
도대체가 이해 할 수 없는 판단력에 반응속도 극악의 눈썩경기로 그래도 가장 잘한다는 16인 그파에서 가장 질이 떨어지는 게임을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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