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하니까 누나랑 같이할때 일화가 생각나네

그때가 초딩때였나 그랬음
이쪽은 아주 기초적인거만 알고 어떤방식으로 해야하는 개념이 없었음
당연히 네살더 많은 누나가 이쪽보다 더 잘나갔고
한창 장수시스템에 빠져있던 상태라 장수사는게 꿈으로 생각할 정도로 장수에대한 집착이 강했음
어느날 뭔이유였는지 모르지만 누나가 계정공유 해줬는데
렙이 30짜리인 와키자카보고 그걸로 장수고용하는곳에 갔음
팔면 딱 와키자카 하나더 뽑을돈이 되길래
아이템도 있는상태로 아무생각없이 팔아버리고 와키자카를 삼


































다음날 누나한테 죽도록 혼남

근데 거상이 장수에 집착하는 겜은 맞지 않나요
와키자카가 일격필살밖에 없어서 학살이 안되는 장수라 그렇지 ㅋㅋㅋㅋ

당시에는 집착이 너무 강했음
몆년이 지나서 가토로 폭뢰격 쓰면서 몬학살하고 다니니까 그제서야 존나 허무한걸 느끼고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