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초창기 휴언전 벨런스

이때 왜 벨런스가 무너졌느냐?

휴먼은 라지컬이라는 자원대비 최상의 효율과 화력의 의존한 전략을 위주로 짰었고

언데드는 그에 맞서 보미디스란 3티어 유닛을 중심으로 싸움

문제는 이 디스트로이어란 유닛이 매지컬 상대로 미친 효율을 자랑했었음

매지컬 유닛이 언데드 유닛에게 슬로우를 걸면 그걸 쳐먹고 전멸의 오브로 돌려주는식

거기다가 데나의 코일과 오라에 매직이뮨이라 잡을 방법이 거의 전무후무했었음

그때 휴먼유저들이 나온게 타워링 우방 BTG

한티어 이상의 유닛과 카운터가 명확한 종족전, 어디서 많이 보지않았나

코프룰루 미아vs 신들의 첫번째 자손 이야기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