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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1 22:17:29 KST | 조회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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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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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느낌이듭니다.
장재호 선수의 은메달과
김정훈 선수의 은메달
1개의 은메달은 안타까움의 은메달이지 그동안 고생했다는 노력의 은메달이고.
1개의 은메달은 가능성의 은메달입니다.
워3 RTS게임의 또다른 지평을 열었고 이게임이 없었다면 카오스는 안나왔을뿐만이 아니라 LOL 도타 등등 AOS장르는 아마 안나왔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보다 WOW(월드오브 워크레프트)가 안나왔을지도 모르죠.
한국에서는 간간히 인터넷에서 중계했던 워3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이 은메달이 안타까운거고요 마지막대회에서 은메달..
그리고 또다른 은메달은 스2에서나온 가능성의 은메달입니다. 불과 3~4개월전 무서운 신예가 내놓아라하는 유명한 선수들을 다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갔습니다. 저도 이걸보고 연습생의 반란이다 갓습생의 탄생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WCG 한국예선에서는 원이삭 선수에게 잡히고 2등으로 진출했죠.
하지만 4강에서 또다십만난 원이삭을 3:1로 이기고 올라왔을때.. 저는 가능성을 봤습니다.
스2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는점... 그것을 증명하는 은메달..
결국 김민철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불과 3~4개월만에 세계대회 정상까지 간거보니 머라 할 말이 없네요.
갓습생 김정훈선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2개의 은메달 그건 한개는 추억을 한개는 희망을 볼수있는 기회였다고 생각이드네요..
(뻘글 죄송합니다. 뭔가 단어정리가 잘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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