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12-01 21:17:02 KST | 조회 | 206 |
제목 |
스꼴들의 스타2 일기(가정)
|
오늘 나는 스타2 자날을 샀다.
스타2가 스타1을 계승해서 만든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하고 얼릉 설치를 하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계정을 만들고 예전부터 토스가 주종이라 토스로 정하였다.
래더시스템이 있네.. 오호 워3하고 비슷한거같은데? 여기서 내가 짱먹어야지~!
래더서치를 누르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상대는 테란.
요시 예전에도 최고 테란빼고 나머지는 ㅈㅂ이라 생각했다.
스타1과 유사하게 1게이트 사이버네틱스코어 짓고 추적자가 생겼네? 이거뽑아야지 추적자를 생산하였다.
추적자를 뽑은 나는 테란을 괴롭히기 위해 찔렀다. 상대는 배럭밖에 없었다. 무빙컨트롤하면되겠군..
그러나 이것은 오산이였다. 상대는 배럭에서 덩치큰 보병을뽑고있었다. 그 보병은 무지막지한 탄으로 내 추적자들을 부셔버리는 것이였다. 아 ㅅㅂ.. 예전 바이오닉 개ㅈㅂ이였는데.. 결국 이놈들때문에 내 멘탈에 금이갔다.
다음래더를 눌렀다 또 테란이다.
그래 이번에는 최종병기를 뽑아야지. 김캐리가 괸히 캐리어가야되요 하는게 아니지
그래서 패스트 캐리어빌드를 시전하였다. 그런데... 아 이거왜케 안나와.. 빌드타임을 보니 아 쉣.... 연결체의 시간증폭이라는 스킬을 썼지만 아직도 안나왔다.
벌써 테란은 마린이 한무더기쌓여있었다. 테란은 나의 전략을 눈치채자마자 진출하였다. 그때내 병력은 캐리어 2어기와 소수 게이트유닛.. 게다가 마린들은 총을 이상하게 갈긴다. 허리가 부서질랑말랑 하면서도 내 게이트유닛들과 캐리어를 손쉽게 잡아냈다. 아 테란 여기서도 ㅆㅅㄱ네
결국 나는 스타2를 접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테란 씹사기 최종유닛뽑아도 못이기는 ㅈㅁㄱ 하지말고 롤하라고..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