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드립은 이제 식상하지 않나요?

네 게임이 가지지 못한 자들의 취미 맞고요

한국에 복돌이 많은 것도 맞습니다

멀쩡하게 포켓몬 6세대(xy) 발매됐는데 Drastic 개발된 덕에 요즘 포켓몬 4 5세대 붐이라며요 -_-;;

(혹시 모르실까봐 drastic은 안드로이드 어플판 NDS에뮬입니다)

근데 디아3 판매량만 봐도 스2 판매부진 자체를 복돌이 문제로만 돌리진 못해요

이건 복돌이 문제와 함께 베타시절 캠페인 올개방이나 가격설정 문제, 사양문제, RTS장르의 위상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문제라는거 이미 사골처럼 우려먹은 논리같은데

이스포츠로 인한 스2 안티쪽이라면 스2가 정말 저작권분쟁 피해를 많이 본거고

그냥 까는건 그냥 까는거에요

스2가 기대치만큼 못나왔어요

기대치를 맞출 게임이 있는지 의문
E스포츠 이외의 요소에서 병크라면 초반 밸런싱인데 이것도 그게 과연 확실하게 문제였는지 의문인 상황이라...

69000원이 너무했던건 사실...

디아3 헬십리를 자꾸 스타2에 적용시키려고 하는 그 저의가 궁금하네요
헬십리 사태는 직전까지 엄청난 hype 상태가 지속되서 가능한 거였지

헬십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어떤 착각 상태든 간에 정품을 반드시 안사지는 않는다는게 중요한거죠

걍 대충읽었더니 이런 사태가..음;
저도 스2문제가 단순히 복돌이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초반 밸런스 논란도 부정적인 인상 전파에 큰 영향을 줬고 지재권 사태가 진짜 이미지 베려놓은 감이 있어서

정작 운영으로 더 말아먹은건 디3 아닌가요?

디3은 적어도 흥했다가 본인 손으로 말아먹었지 스2는 런칭시점에서 너무 상황이 않좋았죠
밸런스는 솔직히 그렇게 큰 화두로 대두될 건 아니었는데 불곰드립이 너무 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