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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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8 19:08:15 KST | 조회 | 154 |
제목 |
2012년까지 게임 방송사들과 게임대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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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투니버스 산하의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출범
2000년
6월, 게임큐가 개국하며 게임큐 스타리그 출범
itv 랭킹전 출범
7월 24일, 투니버스에서 독립하고 온게임넷이 개국하며 온게임넷 스타리그 출범.
연말에 WCGC 출범 (현 WCG의 전신)
2001년
게임큐 폐국 (이후 게임큐의 스텝들이 겜비씨로 이동)
8월, MBC 게임의 전신인 겜비씨가 개국하며 KPGA 월별리그 개최
2002년
겜비씨, 2월부터 MSL의 전신인 KPGA TOUR 개최 (양대리그의 시대의 시초가 됨)
3월, 온게임넷의 하부리그인 듀얼 토너먼트와 챌린지 리그 출범
겜 TV 개국, 겜TV 스타리그와 여성부 리그가 정식 출범
기존 스타리그의 시드가 2장에서 3장으로 확대
6월, 온게임넷 최초로 워크래프트3 리그 출범
2003년
1월 1일, 겜비씨가 MBC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국, 4월 17일, MSL 정식 출범 (본격 양대리그 시대가 개막)
MSL이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하부리그인 마이너 리그가 새롭게 신설
3월 1일, KTF 에버를 스폰서로 한 온게임넷 프로리그가 최초로 출범
2월 4일, MBC 게임 최초의 팀 리그인 계몽사배 KPGA 팀 리그 출범
겜 TV 폐국과 함께 겜TV도 3차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폐지 (4차 스타리그 예선전을 치뤘지만 겜TV 스타리그 폐지로 인해 역사속으로 사라짐)
2004년
겜TV가 게임TV로 부활하며 신인왕전과 여성부 리그를 개최했으나 한 해를 넘기지 못하고 폐국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리그 폐지
2005년
워크래프트3 장조작 사건으로 인해 프라임 리그 직격타, 이후 폐지 수준
여성부 MSL 개최 이후 폐지
MSL의 하부리그인 마이너리그가 서바이버 토너먼트라는 명칭으로 변경, 예선 과정이 간소화 됨.
챌린지 리그가 듀얼 토너먼트로 통합되어 듀얼 토너먼트 1라운드. 순위 결정전, 듀얼 토너먼트 2라운드로 분류 됨.
5월 11일, 케스파의 주도로 온게임넷과 MBC 게임이 사상 첫 통합 프로리그가 출범. 이에 따라 MBC 게임 팀 리그는 폐지.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운영됨.
케스파컵 신설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을 기점으로 스타리그 24강 체제로 전환
프링글스 MSL 시즌1을 기점으로 기존 8장의 시드가 4장으로 축소
CJ의 주도로 곰TV에서 11월 연말에 슈퍼 파이트 개최
2007년
스타리그 16강 체제로 회귀, 하부리그인 챌린지 리그가 스타 챌린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활
MSL이 곰TV MSL 시즌2를 기점으로 본선을 16강에서 32강으로 확대 편성하며 시드도 8장으로 확대 편성
나이스 게임 TV가 출범하며 워크래프트3 리그 개최
프로리그, 기존의 주3일제에서 주5일제로 변경
2008년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이 폐지되고 2008 전기리그를 마지막으로 후기부터는 1년 시즌제로 전환, 위너스 리그 도입
곰TV, 곰TV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대회인 곰TV 클래식을 개최, 이후 2009년까지 1분기까지 시즌 3까지 개최됬으나 케스파와 양대 방송사의 방해 및 주요 팀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서 결국 시즌3를 마지막으로 곰TV 클래식 폐지
스타리그 3,4위 결정전이 완전히 폐지되고 시드를 4장으로 확대.
2010년
스타리그, 신한은행 스타리그를 기점으로 하부리그를 폐지하고 36강으로 확대 편성하여 스타리그에 통합, 이후 시즌2까지 36강 체제를 그대로 유지
7월 27일 스타크래프트2가 정식으로 발매되고 9월 4일. 곰TV 주도로 세계 최초의 공식 스타크래프트2 대회인 GSL 오픈 시즌1이 정식으로 개최
2011년
온게임넷은 2010년 이후 도저히 스폰서가 잡히지 않자. 마이 스타리그를 개최, 이후 대한항공 계열사인 진에어를 스폰서로 한 진에어 스타리그가 개최되고 16강 본선으로 회귀, 진에어 스타리그는 2011년 온게임넷 유일의 스타리그로 남게 됨. 스1으로 열리는 대회가 얼마나 최악의 상황까지 왔는지 잘 반증해 주는 사례
GSL이 오픈 시즌을 거쳐 월별 시즌으로 완전히 정착하고 코드 S와 승격 강등전, 코드 A를 도입. 그러나 1승만 올려 승자전만 진출해도 다음 시즌 시드를 받는 문제점이 있었고 코드 S는 하위 라운드만 해도 단판제였기 때문에 이 문제점이 11년 시즌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 됨.
2011년 ABC 마트 MSL을 마지막으로 MSL의 역사는 막을 내림
2012년
MBC 게임은 하부리그인 서바이버 토너먼트까지 열었으나 2012년에 접어들어 MBC 게임이 폐국하게 되면서 MSL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됨.
GSL은 시드가 8장으로 대폭 축소되고 32강 16강의 하위 라운드부터 모두 3전 2선승제를 치루는 방식으로 완전히 변경, 정착함으로서 지금까지의 GSL의 대회 운영 방침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2012년 티빙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스1으로 치뤄지는 대회는 완전히 종말을 고함. 이후 온게임넷은 옥션 올킬 스타리그부터 스2 기반으로 스타리그를 개최하게 됨.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를 마지막으로 스1으로만 치뤄지는 프로리그는 종말을 고함. 이후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는 스1과 스2가 병행되는 병행리그로 운영, 12월 8일에 스타크래프트2로만 치뤄지는 프로리그가 개최됨.
2012년 12월 8일, 스포TV에서 온게임넷과 함께 프로리그를 중계.
추가할 것이 있다면 더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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