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 리그가 뭐가 중요한지 이해가 안간다.. . . .

새벽에 뭔일 있었는지 대충이나마 알겠지만서도...




진짜 래더 리그가 뭐가 중요한지 이해가 안 감.. .



물론 시스템상으로 니 실력은 이 정도다! 라고 말해주는 기준이기는 하나,





그거에 부심 부리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전혀 없는데.






마스터나 그마라고 어깨 힘주면 뭐 되보이나?




반대로 브론즈나 실버라고 기운 빠질 필요도 전혀 없음.






프로 게이머가 보기엔 브론즈=왠만한 마스터 일텐데..




여기 프로분들도 많이 눈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런 부심부리는거 볼 때마다 어떤 생각할지 참 궁금함.





스2는 게임임. 직업으로 하는 일부 사람들과는 달리





대부분들의 여기 오는 사람들에게는 취미이자 여가 생활의 일부임.





그렇기에 래더 이딴거에 신경 쓸 필요가 없음...





게임만 잼나게 하면 되는거지.





래더 스트레스? 래더 안하고 친선전만 하면 되고




질린다ㅅㅂ ? 유즈맵이나 다른게임 하면 되는거임.





목숨 걸 이유가 없음. 내가 그마라고 해봤자




남들은 날 존경어린 시선으로 절대 안봄.





되도않은 부심으로 어그로끄는 븅딱들에게 바치는 글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며 게임하는 사람들에게도 드리고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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