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몇 개의 대회용 전장을 사용하나요?

대회용으로 쓰는 전장이 소환사의 협곡 밖에는 못 본 것 같아서 질문 드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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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게임회사중에 게으른걸로는 탑이라고 생각함 라이엇이

애초에 소환사의협곡밖에 안쓰졍

소환사의협곡밖에 안써요

ㄴ 그런데 대회용 전장이 그거 밖에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분명히 다전제 경기도 할텐데 말이에요.

근데 개인적으로 aos같은경우는 맵빨 크게받는다생각해서..맵바뀌면 쉽게벨붕올수도

칼바람나락같은데서 해봐도 좁고 그러면 이즈리얼같은 글로벌궁이 op..

칼바람 나락, 수정의상처, 뒤틀린 숲
이렇게 3개 맵이 또 있긴한데
칼바람 나락은 사람들이 좀 많이 하기하지만 라인이 하나뿐이라 재미가 떨어지는지 뭔지는 몰라도 대회에서 안쓰는거같고
수정의상처랑 뒤틀린 숲은 하는사람을 거의 본적이없음

음 게임내적으로는 모르겠고 서비스 비매너 유저잡는건 부지런한편 같은데 게임마스터따위 없은 스투 맵핵신고해도 언제잡을지 모르는 스투..

도타나 혼도 맵은 똑같은걸로 쓰지 않나요

롤 다음시즌에 전장 패치된다고는 하는데 크게 바뀌지는 않을듯

.// 그렇긴한데 난 라이엇이 대체 출근해서 뭘할지 궁금함;;

게임 나온지가 몇년인데 신캐릭 찍어내는거말고는 하는게 없음

스킨도 찍어내자나옄ㅋㅋ

출근해서 자기들끼리 겜하고 밸런스토론하고 스킨만들고 신챔에 대해 고민하고 나중에 특성 찍는것도 고민하고 유저 피드백 받고 그러는듯

가장 큰 이유는 밸런싱 문제겠죠. 재미로는 할 수 있겠지만 대회를 열기에는 밸런스가 발목을 잡게 되니까요. 대부분의 챔피언과 아이템이 소환사의 협곡을 기준으로 맞춰져있기 때문에 특정 지도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들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도별로 챔피언의 강약을 다르게 조절하는 패치를 시행하기도 했죠.

땔 // 잊혀진 도미니언

참고로 북미에서는 마이너이긴 하지만 오래전부터 꾸준히 수정의 상처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인지도이긴하지만 매니아들에게는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