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굳이 저그하는이유는

토스나 테란은 일꾼 꾸준히 눌러줘야되는데 자꾸 까먹음...

보급고나 수정탑도 자꾸 까먹고....

아닌가 내가 저그에 적응을 해서 그런가

여튼 여왕 짱짱걸

자원 모았다가 한 번에 생산하는 건 토스랑 저그랑 조금 닮음. (애벌레 모으기, 차관)
일꾼 꾸준히 66기까지 뽑아주는 건 테란이랑 토스랑 같음.
인구수 꾸준히 확보해줘야 되는 것도 테란이랑 토스랑 같음.

저그는 인구수 확보도 병력 생산 직전 타이밍에 쭉 확보하는 게 조금 다름.

저는 그게 참 좋아요. 펌핑 잘하면 애벌레 많을때 한번에 일꾼 3~4줄 쭉 누르는거

보통 그때 애새끼들 쳐들어와서 지긴합니다만요

SD~의 유혹.

테란하던 유저가 플토로

플토하던 유저가 테란으로 바꾸는건 쉬운데

저그하던 유저가 타 종족으로

또는 타 종족 유저가 저그로 바꿀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긴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