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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3 01:55:35 KST | 조회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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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주변 사람들을 스2에 입문시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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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주변 사람들을 스2에 입문시켜도.. 팀플해서 첫판부터 끝날때까지 90 렙단 중수이상의 사람만 만나니
매게임 강.간.. 게다가 매너도 개매너... 또만나면 또너네냐? ㅋㅋ 개허접들 이런식으로 약올리고..
아무리 인내심 좋은 친구들이라도 7판연속 관광맞으면 "우리.. 이거 계속할까?"
나때문에 어쩔수 없이 계속해주는냥 되서.. 어쩔수 없이 종료함..
스2는 그냥 초보가 아예 없음;;
ell??? 이게 제데로 작동하는 리그는 최소 다이아 이상임 유저가 부족하니까 매칭을 진짜 병쉰같이 해줌
처음에 애들 스2 가르쳐줄때 곧 무료화 되니까 재밌게 해보자 하고 피씨방가서 간단한 빌드도 알려주고 컴퓨터도 잡으며 편리하고 재밌다고 했는데 사람들과 할때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맞춰준다고 일단 말은했지만..
불안하긴 했음.. 솔직히 유저가 별로 없고 죄다 남은건 중수이상들이니까;;
역시나..친구들은 초보치곤 정말 열심히했지만;; 그게 한계였음...
일주일동안 컴퓨터와 사람을 번갈아 가며하던 친구들..그제만 해도 같이 스타2 하자던 친구들이 어제부터 아무말이 없음....
아마 다시 스2를 할것같진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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