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호나우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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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1 18:44:41 KST | 조회 | 428 |
제목 |
채본부장 인터뷰 보니까 슈토같은 대회 열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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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GSL이 3회로 줄어들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불만이 많다.
A 포유 이형섭 감독이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그렇다면 훌륭한 계획인 것 같다(웃음). GSL이 2014년에 3번 열린다고 해서 거기에서 끝이 아니다. 다른 대회는 누구나 더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방송국에서 블리자드의 요구 조건에 맞춘다면 어떤 포맷이든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 거기에 WCS 포인트까지 주어진다.
대회가 3번 치러진다는 기본을 전제로 누구나 대회를 개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블리자드는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제부터는 주최사의 의지에 달려있다. 곰TV도 GSL을 개최하지만 여건만 허락된다면 다른 소규모 대회를 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Q GSL을 어떻게 진행하고 싶은가.
A 올해까지 하고 싶은대로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내년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팀과 선수를 많이 배려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 GSL이라는 이름으로는 3번 열리지만 새로운 대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대한 사업성도 검토할 생각이다.
열진 안열지는 모르나 곰TV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ㅎㅎ
GSL은 어차피 블리자드가 상금 주는거고, 다른 게임 대회 상금은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자금이 있으면 충분히 열을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신대근 감독이 되게 좋아해한다는데 ㅋㅋ그럼 개편안을
그럼 성공한 거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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