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즌 파이널만 지웠고, 온게임넷만 빠져나갔다는소리네요.

경기수는 더 줄이고,

시즌 파이널도 지우고..

온게임넷만 그만두는거 말고는 바뀐게 없군요.

이거 이런 속도로 경기수를 지워서는, 한 2 년 후면 6개월에 대회 1번열리겠음.

거기다 1등상금만 두배;;

거기다 지역락은 다 걸었으니 그들만의 리그도 제대로 만들었고..

시즌 파이널도 없으니 외국 선수와 우리나라 선수의 경기를 볼일도 없겠군요.

(대충 보니 GSL에 외국인 참여는 안막은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상금이 높은것도 아니고 오직 우승자만 상금이 높아서 이건 절대로 참여할 이유가 없는 대회일거고)

결국 내년의 개선점은..

경기수를 더욱 줄였다. 

외국선수와 우리나라 선수의 경기는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이건가?

WCS이전의 단점과 WCS 이후의 단점을 합친 최고의 합작품 같은데..

GSL 전반적으로 상금이 높아졌습니다

wcs 일정을 줄여서 다른 대회가 열릴 여유를 준거죠. 채본부장님 인터뷰에 보면 곰tv도 새 대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네요

그런점은 시청자 입장에서 쫌 부정적으로 바뀐듯..
사실 스2가 가진 장점이 글로벌평타겜이란 거였는데
글로벌화를 막아버리면 판자체가 작아지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절대적인 수치로는 조금 늘어났죠.
그건 아메리카나 유럽도 동일.

이건 너무 판단이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정말 진정한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 버린 ㅎㅎ;
생각 없는 사람들이야 GSL이 세계 최고 리그 되었으니 만족.
이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이건 미국 따로, 유럽 따로 실컷 일년내내 대회만 하는 꼴이 되는..
WCS 이전보다 더 심한 그들만의 리그가 될가능성이 높은.. (예전에는 초청이나했지;;)

개선이라는게 삭제로만 이루어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