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메카닉이 왜 안 좋다는 거조??

요즘은 섬멸전 하나도 안 해서 모르겠지만 자날 중반까지도 테란 메카닉으로 개꿀 빤 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하향을 한 것도 아니고...

꿀빤게 아니라 정종현 혼자 메카닉으로 발악을했죠

꿀빤게 아니라 테테 테저전 한정해서 바이오닉에 맞서 쓸 수 있는 또다른 선택지였을 뿐.

다만 테테전에서는 시즌에 따라서 바이오닉과 메카닉과 왔다갔다는 했슴다

바카닉이라는 범주로 보면 111도 바카닉의 한 분파라고 할 수도

저는 2010년 이럴 때 말하는 거임 그 때는 테프전 메카닉이 무시무시햄ㅅㄴ는 거 같은데...

비사량 // 테프전 메카닉이 아니라 그냥 1/1/1 시절임. 그 때면.

ㄴ그땐 탱크가 사기라서 그냥 탱크랑 해불 몇마리만으로 겜 끝나던 시절

말 그대로 1/1/1 로 토스들 전부 멸망하던 시절. 메카닉이 아니어뜸

2010년 이럴때면 1/1/1이 아니라 순수 메카닉이 쓰였던 시절 맞음 저때 토르 250mm가 마나가 아니었고 맵이 좁아서 기동력이 크게 문제 없었기 때문에 썼던거임

1/1/1은 2011년 중순 스멀스멀 기어오다가 말에 터진거고 그 전에 순수 메카닉이 한번 터지긴 했음 진로가 민철이 상대로 썼던게 그거고. 근데 토르 다시 마나로 돌아오고 맵이 점점 넓어지면서 메카닉이 사장된거임

2011년도까지도 꽤 좋았음 플토 앞마당 먹고 빌빌대는 타이밍에 탱크로 좀 쪼아 주면 불멸자라고 빌빌거리는 거 그냥 녹이고 앞마당 기본으로 날리고 그랬는뎀

2010년일때면 맵도 좁고 길도 좁아서 우회플레이란거 자체가 안 되었고

그냥 스펙자체가 지금보다 월등히 세서.

아 혹시 오픈시즌 GSL 시즌3 시절임 ?

안 쓰이긴 뭘 안 쓰임;; 토르가 괜히 마나로 롤백된줄 아셈?

토르 마나 롤백되기 전에 메카닉 꽤 쓰였음 맵이 좁으니까 토스가 6가스 먹으려는 타이밍에 테란이 밀고 들어와도 됐고 그게 아니면 무너진 사원 같은 경우에 아예 꿀멀까지 먹으면서 서로 6가스 쳐먹고 방어하다가 8가스때 엎어지기도 했고

아르노르 //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