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만 제데로되도 확 바뀐걸 느끼네

진짜 전(全)회장이 취임하기 전의 협회는 진짜 뭘 어떻게 운영했는지 답이안나올정도로 그냥 시궁창이였는데

 

그냥 국회의원급 머리와 행정능력되는 사람이 와서 일하니까 엄청나게 바뀐느낌..

 

전 회장의 그동안의 행보는 솔직히 한국 e스포츠에 대부분 긍정적인 걸로 보여져서 참잘하는것 같음..

 

뭐 그동안의 협회가 너무 노답이라서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는게 있긴 하지만 사실상 연맹의 명가팀들을 연이어 협회의 깃발아래 놓게 만들고 기업들 손 다털고 나간 이 판을 어찌어찌 잘 추스려서 파행을 막고 더 흥미진진한 리그를 열게됬으니 잘해보입니다.

 

스타테일 곰티비가 못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역량부족이 느껴져요 물론 .. 능력이상의 것을 해내는건 확실히 어려운일이기 합니다만 전 회장 체제아래에선 통일된  e스포츠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민주통합당배 GSL 열렸으면 좋겠다

ㄴ 농담으로 한말이겟지만 그렇게 된다면 좃됨, 여당의 힘을 간과하면 리얼 한국에서 E스포츠 그냥 갈려버릴수도 잇음, 양분된 권력집단에서 한쪽라인에 든다는건 그마만큼 위험도 커진다는거

진지를 빠시다니 제법이군

ㄴ 진지한적 없는데, 농으로 한말이란걸 전제로 말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