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2의 밸런스를 높게 치는 이유는

'이거 있으면 재밌을거 같은데? 밸런스는 개판되겠지만' 

생각되는 요소들을 집어넣고도 황밸을 맞췄다는거임. 

예를 들어 토스의 차원관문.

수정탑만 있으면 어디서나 병력 즉시 소환가능이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이지만 

밸런스를 개발살 낼거라는건 누구나 예상 가능한 일.

관문유닛의 스펙을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소환시간과 대기시간을 몇초로 해야할지

차관 연구시간은 얼마로 해야할지

기타등등 차관을 도입하는 순간 고려해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님.  

이외에도 시증이나 펌핑, 지게로봇과 반응로등 스1보다 훨씬 복잡하고 신경써야 할 요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황밸을 맞췄다는게 스2의, DK의 위대한 부분임. 

그러니까 겜알못 주제에 DK보다 스2 밸런스 잘 맞출 수 있다고 헛소리 지껄이지 마라. 

디-멘

디-멘

저런 놈이 밸맞추면 자날 1.1패치때 반응로 펌핑 차관 다 삭제행임

믿음 신뢰 보답

D-men

애초에 차관을 넣질 않으면 되잖아 시바 쓸데없는걸 넣고있어

ㄴ 그럼 그냥 스1이잖아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