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만 되도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하는건 아닌것 같음

주위를 둘러봐도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음(한번도 안해봤다는 말이 아니라, 주 취미가 게임인 사람이 별로 없음)

고딩때까지만 해도 게임이 대다수 남자에게 제1순위 취미였지만 대학생 되면서 게임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함. 남자라고 해서 게임에 다 긍정적인것 역시 아니고(고딩때야 게임해도 대학생까지 되서 게임하냐 라는 인식)

게임중독법에 대해 대학생 중심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임. 특히 일명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들의 참여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거의 장담할 수 있음

13학번에 컴공과라그런가 게임하는 사람 진짜 많은데...

저희학굔 게임 유저층 엄청많은데..역시 공대라서 그런가

일반화가 성급하시네

근데 사실 게임을 하더라도 목소리를 내고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자들은 게임을 많이 할 줄 알았어요. 근데 저희 학교 커뮤니티에서 설문조사를 간단하게 한 결과 24정도만 되도 게임이 취미라고 말하는 사람이 엄청 줄어들더라고요. 아무래도 그 나이때 쯤 가면 취미에도 생산성을 부여하고 싶어 하다보니 자연히 게임에 대해서는 부정적 이미지가 생기고요. 이런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모여서 목소리를 낸다는건 힘들다고 생각하네요.특히나 흔히 말하는 명문대생을 영입(?)하는데에는 더욱 애로사항이 꽃필것이고요

겜 많이 하는디....

통계자료라도 제시좀...

음 확실히 어느정도는 설득력이 있긴한데 너무 좁은 풀에서만 생각하시는건 아닐지..
근데 저희 카이스트, 그리고 함께하는 이화여대, 서울대 분들도 있고
타 소위 '명문대'에도 게임을 즐기는 층이 꽤나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사람들이 뭉치는 듯이

게임 즐겨하는 사람들 주위에는 게임 친구들이 넘쳐납니다. 저 또한 주위에 게임하는 애들이 더 많네요. 잘 안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신 것일 뿐인 거 같아요.

겜한다고하면 인식이안좋아서 말잘안하는사람도많음

게다가 학력높으면 게임더열심히합니다 레알

겜한다고하면 좆찐따폐인새끼ㅉㅉ 하는데 누가 겜한다고 하고싶겠음

최성훈 : ?

솔직히 겜말고 할거 없음 친구들만나도 피시방은 꼭 거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