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013년도에도 최강자라 불릴 게이머는 없었네요.

군단의 심장부터 우승자들의 순서가 김민철 - 이신형 - 조성주 - 백동준, 마지막은 김유진으로 귀결이 되었는데 어느 한쪽도 최강의 포스를 뿜어내며 3회 우승의 위엄을 뽐낸 선수는 없었네요.

자날은 그래도 몇명 있었는데

3회 준우승 이제동

다음은 저그차례인듯

2012년도에도 없엇음
야동왕이 그렇게 상반기에 포스를 내뿜으다가도 언제부턴가 포스가 떨어지더니
그이후론 태자가 해외대회휩쓸면서 원탑테란에 오르락내리락하다가
토스춘추전국시대가 와서 박현우 장현우등등이 여러 해외대회에서
우승 준우승하면서 토스원탑이 거론되엇으나 정윤종이 스타리그우승하고
이후 경기력도 상당히 좋아서 토스원탑이란말도 나왓엇는데
wcg에서 원이삭이 우승하면서 토스원탑설도 무색해짐
그이후론 올해 초까지 나만저그다 넥라전성시대

작년엔 이승현이라도 있었고 종족별로 커리어 모아놓으면 저그나 테란 쪽에서는 원탑이 보이는데 올해는 그냥 진흙탕 개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