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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0 15:09:56 KST | 조회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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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 신영웅들 발표 방식은 건프라 시스템과 비슷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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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담의 세계관과 블쟈의 세계관이 공통점이
캐릭터성 강하며, 나올 캐릭터들 숫자도 무궁무진하다인데
건담애니가 계속 나옴과 동시에 건프라의 종류 또한 늘어나 마니아들을 ㅎㅇㅎㅇ 거리게
만드는 것처럼.
HOS가 나온 후에도 기존 블쟈 게임들의 후속작, 신작이 계속 발매될 것이기 때문에
HOS의 차후 추가될 영웅 풀 또한 풍부할 거라 짐작함.
후속작 게임의 성공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타 게임에서 활약하던 영웅이 HOS에 추가되는건
롤이나 도타에서 영웅이 추가되는 것의 기대감과는 차원이 다를 거임.
또한 일본의 건프라계는 전형적인 강약중강약강의 방식이라고 생각함요.
프라 크기에따른 라인업이 처음 출시 될 때는 반드시 가장 인기많은 기체를 내놓고
양산형을 내놓다가 중간에 매니아 많은 기체, 그다음은 또 그저 그런기체 내놓다가
연말에는 마니아들 많거나 설정상 최강급인 기체를 내놓아 연말 분위기에 지갑을 열게 만드는 방식.
블쟈도 아마 지금 영웅들을 WOW에서 했던 것처럼 인기도 순으로 내놓기 보다는
(WOW는 아무리 봐도 일리단 아서스를 조금 일찍 죽인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오픈 초기엔 주요영웅들 내놓고, 중간에는 쉬어가는 영웅 내놓으며 (뭐 멀록해병이라든가, 타우렌 해병이라든가 같은거 아기자기한 거) 잠잠해져간다 싶으면 다시 매니아들이 많거나,설정상 쩌는 영웅들(울레자즈, 듀란같은거)
을 HOS에 내놓는 식을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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