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오덕스러움에 너무 노출되서...

일단 오덕스러움이라고 이야기 한거는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렇게 썼음... 

(막 오덕이란거 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냐 이런걸로 태클 걸까봐 )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계속 안고가게 생긴

 

블소스러운 캐릭터들. 기타 MMORPG 캐릭터들

 

혹은 일본 왕눈이 괴물들이 자리잡아서

 

외국겜이 우리나라 들어올때는 이쁘게 꾸며서 오지 않는한 사람이 안몰리는거 같음..

 

본래 같은 영화라도 국가에 따라서 그 나라에 맞게 포스터도 다르고 홍보하는 문구도 다 다르잖아요.

 

롤이 에로L 소리 들으면서 까지 그런거 하는건 역시 우리나라에 너무 잘먹히니 그런거 아니겠나요..

 

일단 첫인상이 잘생겨 먹어야 내면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하지만 블자입장에서 한국은 그렇게 큰 시장이 아니구.. (북미 유럽 중국이 있는데...)

 

한국 떄문에 일러스트나 게임 캐릭터를 뜯어고칠수도 없고 한국에 특화시키는데 투자하기도 그러니

 

우리나라에선 멀어지는거 가틈..

 

물론 와우의 호드를 좋아하고 야성적인걸 좋아하고 멋진걸 좋아하는 유저도 많지만

 

우리나라의 현재 8~10등신 미남미녀 + 로리로리 + 고양이 스러운?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적을거임..

 

제 생각엔 HOTS 사람 모으려면 노바같은 캐릭으로 홍보 효과를 더 노려보는건?

 

 

예전에 이런 짤방이 있었데여..

 

구글에서 '스카이림' 으로 검색하면 죄다 여자캐릭이나 로리나 노출심한 캐릭들이 주로 나오고

 

구글에서 'skyrim' 으로 검색하면 마치 리치킹처럼

 

그런 풀셋트 갑옷캐릭터나 오크 처럼 그런 와일드한 스샷들이 주로 나온다고..

 

어쩌다 이렇게!!

블엘여캐 하면되는데

하지만 skyrim mod를 치면 어떻게 될까?

에로L 얘기를 어째 말꺼낸 사람 의도대로 쓰네요.

팬아트인거 모르나요? 그게 먹힌다는건 누가 그렇게 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