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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9 17:55:18 KST | 조회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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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만의 차별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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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분석해보자면 대충 이럼
워 3의 도타유즈맵(카오스 등등..) + 와우 전장
이게 딱 합쳐진 형태임 ㅇㅇ;
1. 특성시스템 = 와우에서 따옴. (와우에는 직업별로 특성이 있어서 찍는 방식에따라 다른 직업이 되어버림)
- 와우의 특성시스템을 따와서 이제 같은 영웅을 골라도 찍는거에 따라 다른 스킬을 써서 다른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 예정. 즉 1가지 캐릭터만 파는 사람도 할때마다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
2. 맵 차별화
- 와우 전장의 특성을 따서 맵별로 다른 전투양상을 이끌어 내겠다. 즉 맵에 따라 사용 가능한 맵만의 특징이 존재하여 그 점을 적극 활용하는 팀이 이기게 될것. 차후에는 와우 전장 시스템처럼 발전시켜서 깃발쟁탈, 자원 확보, NPC의 전장 지원, 탈것 활용등 다양한 옵션 활용을 위한 기본 베이스로 계획한듯.
현재는 맵중 그 스톰윈드 항구 비슷하게 생긴맵에서 해적선장의 포격 지원을 받을 수 있게하여 유저들이 단순 전투 외에도 맵의 각종 요소를 파악, 활용하여 맵의 지배력을 높여야 승리할 수 있게 만듬.
3. 블리쟈드 스케일
- 블리쟈드의 엄청난 자원력을 극대화 시키겠다는 의도. 현재 수백가지의 영웅이 계획중이며 수십가지의 맵이 제작중에 있다고함. 그리고 베타와함께 맵은 8가지 영웅은 수십가지를 내놓는다고 함... 또한 각각의 영웅들은 우리가 이전까지 봐왔던 세계관에서 그들만의 특징을 가지고 나올듯 ㅇㅇ..
4. 블리쟈드의 패러디감각
- 블리쟈드는 뭔 겜을 만들든간에 웃기는걸 하나씩 집어넣는데, 이번엔 그게 맵의 환경요소로도 나타나고 영웅으로도 나타날 예정인듯. 예를들어 마이크 모하임이나 고스트크롤러 데이비드킴이 맵에서 npc로 구현될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블리쟈드는 이런종류 패러디를 굉장히 좋아함.)
5. 스킨
- 마치 와우에서 새로운 장비를 착용할때마다 캐릭터 모습이 바뀌는것처럼 그런 방식의 스킨을 도입하겠다고함. 티리엘의 날개가 불타오른다던가... 아서스가 해병 옷을 입는다던지... 스킨을 확보하는 것 역시 즐거움의 하나로 투입할 예정
6. 짧은 게임시간
- 기존의 AOS장르 특징은 1판에 1시간 <-- 이로인해 시간소모가 엄청나다는것.
블리쟈드는 모든게임을 15~20분내에 끝날 수 있게 구성하였다고함.
그로인하여 진입장벽을 낮추고 몰입도를 더 높이겠다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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