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흥할지는 모르겠네요.

스타2가 처음에 막 나온다고 했을 때도 다들 일부 영상들과 블리자드가 만들었다는 것만 보고 존나 기대했었는데 정작 현실은 ㅈㅁㄱ

디아3 역시 마찬가지

게다가 스타2 군심 나오면서 처음에 사람들이 캠페인만 좀 하다가 결국 또 다시 유저 급감

하스스톤은 클베 중이지만 솔직히 아직 모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롤이 너무 절대적인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보니, AoSlike 정통 도타시리즈의 도타2도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별로 못 뜨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흥행할지 의문이네요.

(해외에서는 도타2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국내에서는 각종 게임 사이트들의 게임 순위 100위권에도 못 들고 있습니다.)

디아블로를 고를테야

지금까지 나온 정보보면 롤보다 더 쉽고 짧게 끝나고 복잡한건 거의 지워서
도타2와는 또다른 경쟁력있다고 보는데

AOSlike가 아니라 Dotalike입니당

그리고 히어로즈는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 사람들이 관심있게보는겁니다

저레기상향좀//편의상 저렇게 쓰는 거에요. AoS(like)라고도 쓰고, DoTAlike라고도 쓰고, 롤은 MOBA라고 쓰고...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가 않아서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그냥 RTS로 씀.

joker // 편의상이 아니라 AoS(like) 로쓰는대는 우리나라밖에없어요 ;ㅁ;
단지 국내에서 조차 도타2는 AoS로 안묶죠 dotalike로 묶거나 rts로묶거나
물론 순위권에선 RTS장르로 봐야하기에 RTS로 통틀어버리지만요

해외에서도 AOS라고 하면 다 알아 듣습니다. 도타2의 정식 장르명은 ARTS에요.

MOBA라는 말도있죠

하스스톤은 나오자 마자 망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MOBA는 롤, 즉 라이엇에서 만든 말이고
ARTS는 밸브가 도타2 만들면서 MOBA가 뭐냐 우리는 Action RTS다 하면서 만든 말임

롤을 발라버릴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