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성주는 백동준이 지긋지긋 할만한게

이쯤 되면 백동준은 조성주가 자기를 결승전에 올리는 걸어 다니는 결승 티켓이라고 생각 안할 수가 없으니까요. 솔직히 이런 지긋지긋한 고리를 조성주가 자기 스스로 끊어내야 하는데 5점추 대처 보면 가능성은 희박해 보임요.

뭐 예전 광민이 마주작한테 결승 대준거 생각하는거랑 비슷,,,

개인적으론 조성주 백동준 둘이서 서로 세트스코어 승패 이런거 엄대엄으로 주고 받으면서
스투의 새로운 라이벌 구도, 캐릭터를 형성해 줬으면 좋겠음
스투가 이스포츠로서 더 발전하려면 그런 캐릭터성이나 스토리가 많이 필요함 지금보다 훨씬

ㄴ 그런건 리그를 개최하는 주최사가 잘 써야 효과가 있는거죠

ㄴ 주최사가 잘 쓰려면 일단 선수들이 스토리를 만들어줘야 포장이 가능한거지 내용물이 없는데 어떻게 포장을하나요 그러면에서 저는 조성주가 앞으로 백동준을 꺾는 일이 좀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이번 그파에서는 안됩니다 백동준이 최강자가 되는 스토리가 백동준 조성주의 라이벌 구도 스토리보다 지금으로선 훨씬 간절하고 급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