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도 점점 상업적으로 되가는것같음

차라리 예전처럼 소방차랑 데시벨 배틀하고 그럴때가 재밌었달까

 

지난번 락페스티벌때 명수옹 혼자 설치는거 포장해서 방송으론 그럴싸 하게 한것도 그렇고

이번 가요제에서 길이랑 보아랑 공연한것중에

에어트랙보고 윈드밀이라고 하는 기적의 자막^^

진짜로 개고생한건 작사 작곡한 사람들인데

무도멤버 7명이서 부른 노래 듣고 사람들은 아 감동적이다 할테지

 

언더힙합하는 사람이 오버로 점점 바뀌는것같달까

 

아 몰라 그래요 나 삐뚤어졌음 빌어먹을세상 캭 툇

사소한 태클인데 보아 노래 들어도 진짜로 고생한건 작사 작곡한 사람인가여;

PD가 그쪽 전문이 아니라 몰라서 그럴수 있는거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ㄷㄷ

너무 나쁜쪽만 보시네요.. ㄷㄷ;

사람이 나쁘게 보려고 눈을 부릅뜨면 나쁜 것만 보이게 되어있음

나도 그거보면서 저게 왜 윈드밀이지? 하긴 했는데
상업적이라뇨 수익은 죄다 기부하는데;

무한도전만큼 사회에 환원많이하는 프로그램도 드문데

무한도전만큼 연기자들이 출연료로 기부하는 프로그램 없음;

출연료 기부랑 뭔상관이죠
이상한거 짚으시네

그만큼 상업적이랑 거리가 먼 기획이라구요

상업적이라는 단어보단 대중적이 된다거나 겉만 번지르르해진다거나 그런 표현을 하고싶으셨던듯

상업적이라면서 글 내용이랑 전혀 맞지 않음.
자막 오류나 그런게 대체 무슨 상관?
본인은 무도 한달에 한번 볼카말까하지만서도
일단 글 제목 내용부터 불일치하는 것 부터가 이상하다고 봄.
차라리jj님 말이 맞다고 봄.

나도 그렇게 생각함
아무생각없이 썼더니 제목이 이상하네

뭔 뻘글이지 이게
일단 제목이랑 글 내용은 전혀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보고
글자막에 춤자막 틀린건 그냥 바로잡아주면 될것을
에어트랙이니 뭐니 윈드밀이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춤이름성애자임?
에어트랙은 안상업적이고 윈드밀은 상업적이란 얘긴가.
그리고 가요제로 벌어들인 수익 사회에 환원하는데.
그런 프로그램 우리나라에 또 어디있다고 이딴 글 싸지르는지?

심지어 장미여관중 한 멤버는 저희같은 밴드에게는 이런 공연할수있는 기회가 너무나 감사하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오히려 기회의 장을 잘 열어준거같은데?
엄마가 이번주 용돈안줘서 삐진거 화풀이하냐

원래 민감한 내용의 글을쓰실 때는 글의 논리가 정연하거나,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까. 그냥 어그로 글이라 욕하는 사람이 나와도 상관없을 글이라 치부해도 되는건가요?

내가 이상하게 썼음
지금보니까 뭔 이상한 똥무더기를 싸질러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