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롤독주시대도 이제 끝나가는듯

AOS 장르에 경쟁자가 생겼죠...

 

일단 도타2가 뛰어들었고 도타2가 빠른속도로 유저가 늘어가는거같고

 

같은 유저층을 공유하기때문에 조금씩 갉아먹고 하겠죠.

 

아니면 도타2가 망하고 롤만하던가

 

근데 또 블쟈도 AOS 장르하나 투척하잖아요

 

이러면 블쟈도 자금력 앞세워서 AOS 경쟁에 한자리 차지할테고

 

3파전으로 좀 싸우다가 어느 하나가 퇴보하거나 그럴듯...

 

AOS도 이제 롤만있는 세상이 끝나가는듯...

그..그런가..요?

몰겠네요. 제주변엔 도타2하는 사람이 되게 많이 늘었던데
대부분 다른겜하다 도타2하는게 아니라 롤하다 도타2하는 케이스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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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독주체제가 끝나려면 최소 반년은 이르다고 보는데

아직은....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텐데

근데 생각해보면, 경쟁자가 없는 rts장르는 그만큼 시장 자체가 침체되어있고 규모도 작고 유저수도 한정적이라는 이야기라서 앞으로가 더 걱정임.

독주가 끝나간다는거지 롤이 망해간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ㅋ

글고 RTS와 상관없이 적은 글임

불쌍한 카온과 혼

당장 지금 스2의 경쟁상대는 같은 rts가 아니라 aos라는걸 생각해보면 따로 생각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ㄴ 그게아니라 스2를 떠나서 AOS 자체로만 생각했을때 그렇다는 얘기임

도타2 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고 굉장히 재밌긴한데...
솔직히 갓롤임.
한동안 롤 독주는 계속 될 듯.
유저수라든 가 리그라든가 전부

ㄴ 롤 흥행이 끝났다는게 아니라.... 롤만있는 세상은 이제 아니라는 뜻인데 글이자꾸 곡해되는듯

일단 서양에서도 도타가 롤과 완전한 대치상태에 있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 반년~1년 뒤까지는 가 봐야 알죠
롤이 계속 독주할지 결국 파이를 나누게 될지

플라논님 말씀은 흥행을 떠나서 게임성 자체가 도타2는 진입장벽이 높고, 현재 유저충성도도 롤이 굉장히 좋은 상태라서 도타2가 들어왔다고 눈에 보이는 변화가 일어날것 같지는 않다는 의미신듯.

파이는 이미 나눠지기 시작했죠.
단지 현재 형상은 강호동이 먹고있는 짜장면 옆에 애완견 한마리가 붙은 형국인데 이게 결국 애완견이 아니라 북극곰이될지 아니면 파리가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게임이 그냥 재밌으면 모든 논란은 쓸모없는게 되겠지만, 도타2는 도타올스타즈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입장벽이 무진장 높은 게임이라서...

진행상태를보니까 계속 롤만해먹는다는 시나리오에 복선은 다 깔려있음

도타2는 도타 올스타즈를 계승하는 작품이죠. 근데 그 도올은 우리나라에서 카오스에 밀려 있었으니, 애초에 흥행의 기반이 부족한 만큼 도타2의 앞날은 여러가지로 난관일 것입니다.
갠적으로는 도2가 더 재밌는 만큼 그 점이 참 안타깝긴 합니다..

일단 런칭하는 회사가 넥슨인것도 처음에는 굉장히 걱정스러웠는데...밸브라면 또 믿어볼만 하고요.

돝2가 국내회사가 개발한 게임이었으면 리얼 넥슨때문에라도 백퍼 망했겠지만 이번엔 그렇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