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냉정하게 분석하면 님들의 말이 다 틀리기도, 맞기도 합니다.

만약 채 팀장님말대로 '내년엔 내맘대로 한다'라고 했을때 가능한 시나리오중

 

WCS에 영향받지않는 GSL이라는게 있는데

 

그 경우, WCS의 주 방송사는 온게임넷으로 지정되고 GSL 즉, 곰티비는 독자노선을 택할수 있게 되는거죠.

 

그렇게된다면, 사실 블리자드에선 온게임넷을 밀어주는게 맞긴하며, WCS도 자신들의 노선에 맞춰줄수잇는 온게임넷에 힘을 실어주는게 맞습니다.

 

 

 

사실 당장 뭐라고 하기 좀 어려운부분이 내년의 WCS가 누구 주관이 되느냐에 따라 이 행동이 납득될수도, 아닐수도있다는점이며, 그 점은 역시 11월 내에 답변이 나올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