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11-05 19:07:04 KST | 조회 | 398 |
제목 |
근데 제가볼때 온겜은 노력은했음.
|
이게 누가봐도 현시점에서 스2가아니라 롤을미는게 돈이 됨.
글고 롤은 시간도 오래걸려서 방송시간도 많이잡아먹음.
근데 그와중에 온겜이 주4회 프로리그 중계했고 (실제 스포티비꺼도 같은시간 동시중계했으니)
스타리그도 개최했고 시파랑 그슬 동시중계도 같은시간대에했음
사실 그 시간대에 스2 5시간정도 중계하는게 자금적으로는 그시간에 롤하는게 더 이득인데
제가볼때 온겜이 스2가 돈안되서 버린건 아닌듯...
지들 나름대로는 스타가 원래 스1으로 많이 성공했으니까 지네가 주도적으로 나서면 스1인기를
스2로도 끌고가서 롤 스2 양대 돈줄로 활용하고 싶어서 투자는 한거같은데
프로리그/스타리그가 성과가 미미하고 시청률도 낮고 직관비율도 낮고 하니까
결국 버리게된듯. 프로리그도 주 4회 4~5시간씩 시간배정하는것보다 그시간에 롤프로리그 만드는게 낫고
지금에서는... 글쎄 고민중인듯.
스2 프로게이머가 너무많고 케스파 등록된 프로게임단도 프로리그 개최를 해줘야되고 방송 시간표에
배정은 해야겠고 투자하는만큼 돈은 안나오고 그래서 프로리그 일단 바로 개최안하고 뒤로 미뤘고..
놀고있는 스2담당 스탭들 (대표적으로 해설자들) 임금도 줘야되고... 하는일은 없고
대충 퉁쳐서 일단 스타행쇼로 밀고는 있는데 언제까지 미룰순 없는 노릇이고 결국 이번 그랜드파이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또 프로리그 개최하고 스타리그/GSL 각기 따로 개최하고 뭔가 해보겠다는 수작은 보임.
그냥 롤 대회 사이사이로 어케든 시간대 맞춰서 방송때리거나... 아니면 시간대가 바뀌거나....
방송 채널을 2개로 구분지을만큼의 돈은 없고 그만한 투자가치도 없으니 제가 온겜사장이어도 고민됨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