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온겜 중계환영함

그슬 중계진 참 좋은데요

 

해설 실력은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번 코리아 파이널때 느꼈듯.... 포장력은 온겜 못따라가네요

 

김정민이나 박태민도 해설잘하니까 전 괜찮고여

 

그냥 그랜드파이널이니까 아예 이번 2013 WCS 시대의 챔피언이자 스타의 탄생을 가리는 자리니까

 

그냥 해설좀 곰보다 못해도좋으니 아주 리쌍급으로 작살나게 포장이나 해줬으면 좋겠음

 

별명도 이거저거 지어주고

 

그냥 아주 오글거릴정도로 포장해줬으면 좋겠음.

 

지난 GSL파이널때 백동준 우승~~~~~ 아 환류가~~~ 환류가~~ 환류가 결국 환류가환류환류

 

이건 다신 듣고싶지않다;

그리고 환류냉각관에 수증기가 물이되어 도로 떨어지듯이 그순간 우승자 탄생이라는 열기가 있어야 하건만 전부 다 냉각돼서 뚝떨어짐.

전 별명 짓는거 이제 안먹힐거 같음
지금이 90년대도 아니고...
거기다가 엔준이 말했듯이 스원은 승리가 결정되고 나서도 겜이 지속되는 시간이 있어서 포장할 시간이 나오는데 스투는 그러하지가 않음 게임의 특성상 포장이고 뭐고 겜 잘하고 퍼포먼스 좋으면 되지뭐...

엄재경의 포장이 있으니 엄재경님만 믿고 ㅎㅎ 엄옹빼면 온겜도 포장능력되는 분은 전무하니 엄옹의 미친 포장술을 기대함

엄재경 김태형 전용준 셋만아니면됨

성캐 박태민 김정민은 갠춘함

근데 스1과 다르게 포장할 시간을 주지않음 게임이 워낙 빠르다보니

엄전김으로 재미나 취하는게 좋을듯 어차피 매니아게임이라 게임은 다들아니까

다른건 비교 하긴 좀 그렇고 ;
경기 외적인 개그만담은 그슬이 정말 재미 있는데
박태민 개그도 나쁘진 않은데 그슬이 약빨땐 진짜 웃겨서 ㅋㅋㅋ

그나저나 농담으로 배신의 아이콘 이자 원조 블빠 였던
김캐리가 히어로즈 오브 스톰 보고 뭐라 할지 기대되네여 ㅋㅋ

애초에 스2 해설에 차이가 나니 뭘해도 그냥 과장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더군요 제 느낌으로는;

별명 지을 필요없음 선수를 잘 포장하는게 중요한거지 별명은 포장 방법 중 하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