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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4 18:06:10 KST | 조회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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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가 필요할 수밖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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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엔 바코드로 닉변하고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닉이 눈에 띄면 띌수록 상대가 기억을 잘합니다.
스2는 실력도 실력인데 어떤빌드든간에 약한타이밍과 역상성이 있어서 상대가 제가 뭘하는지 뻔히알면
그만큼 쳐발리기가 쉽습니다.
마스터 상위권부터 이게 문제가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매칭이되지 않기때문에 상대가 저를 1~2일만에 다시만나면
제가 뭐하는지 대략 기억이 난단말입니다...
근데 문제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니까 쓸수있는 빌드에는 한계가있고 만날때마다 다른 빌드를 쓰기엔
제 최적화와 운영실력이 못따라간다는거죠.
저같은 운영러도 이런데, 올인러라면 더더욱 심하죠.
올인을 하려는데 상대가 제가 올인할줄 알고잇는데 당하겠나요? 마스터 상위에선 더더욱 어림도없죠
바코드는 이걸 좀 숨겨주는 역할을 하긴 합니다.
물론 클랜마크가 붙기때문에 이것도 문제지만....
그래서 초상화라도 계속 바꾸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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