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은 은근 인내심게임이구나...

제가 아껴두면서 쓰니까 적은 다수공격카드를 다쓰는거 보자마자 저는 높은공격력 카드를 꺼내니까 ㅈㅈ를 칩니다.

그이전에 적도 높은 공격력카드를 꺼내는데 그때마다 즉사스킬 시전함.

진짜 사제가 사기구나...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상대방에게 카드를 계속 쓰도록 유도를 시켰죠.

바꿔치기에서 이득보면 유리하게 전개되긴 하죠.

그것도 그거지만, 사제 상대할때는 최대한 개때로 밀고가고, 하수인은 최대한 정배되더라도 내가 죽일수잇는 만큼 소환하는게 좋죠.

덧붙이면, 상대 상대할때는 4/5짜리 서리어쩌구가 최고죠... 죽음도 안통하고, 피통도 많고...

저같은경우는 사제한테는 기사때는 능력의 1/1 유닛꺼내서 최대한 버티고, 1턴에 2/1짜리 크리처 나올수있음 무슨수를 써서라도 꺼내서 공격합니다.

보통 오래보는 사제같은경우는 성스러운 일격을 안넣더군요. 최소 2~최대 8대미지는 보통뽑더라고요.

법사때도 2/1크리처 먼저 깔수있음 1턴에라도 깔고, 생각하고말이죠.

사제 개사기 멀록떼나 개떼가 젤편한듯

-치즈퐁듀-//그게 조금 까다롭긴 한데...
그렇다고 아주 답없다는건 아니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