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CNco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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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3 21:51:04 KST | 조회 | 442 |
제목 |
RE클랜 사과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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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re클랜 디자인스탭입니다.(스텝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12시간 동안 모니터링했습니다)
일단 저희가 프라임클랜을 비하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겠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감염님과 신하윤 님이 싸우신 후, 감염님이 제재조치를 받지 않자 신하윤 님이 화나셔서 프라임 클랜에 들어가셨고, 그리고 프라임 클랜을 등지고 그 싸움을 re클랜과 프라임 간에 싸움으로 만들엇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싸우면 집니다. 당연히 집니다. 여론을 들고 있는 프라임과 그냥 한낱 작은 클랜인 re 클랜이 붙으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프라임 클랜이 이깁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11시경에 우리 클랜분이 프라임 클랜을 비하하셨고 그것을 본 신하윤님은 그것을 캡쳐해 여기 플엑에다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은 re클랜과 스공카,플엑 싸움으로 변했고 저희 클랜은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잘 해결되려고 하는 찰나에 저희 클마님이 스공카를 나가시면서 '스병카'라고 한게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도 더 커졌죠.
그리고 불난집에 부채질하듯이, 오후 3시경 사과글과 함께 스파이를 보내며 저희 클의 감염님 비제재사실을 만천하에 폭로했습니다.
일단, 스공카 분들과 플엑 분들, 그리고 프라임 클랜 전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사건이 지속되다 보니 저희 클마님이 화나셔서 스공카를 나가신 것 같은데 클마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렇게 받아들인 스공카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한번 더 말씀드리고요 프라임 클랜 분들도 사실 저희가 그럴 마음은 없었는데 싸우다 보니 불똥이 잘못된 쪽으로 튀어서 프라임 클랜 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 드리고,마지막으로 플엑 님들께도 죄송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말씀드리겟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學者,須如上水,不進則退 뜻은
배움이란 모름지기(반드시) 물길을 오르는 것 같다(오르는 것 같이 해야 한다). 나아가지 않으면 물러나게 된다라는 뜻입니다. 저희는 배움이 아니라 일이라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하나의 사건을 너무 오래 논쟁하면 썩습니다. 그래서,저희가 너무 늦게 즉 벌써 물이 썩은 상태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지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모든 스타 2를 즐겨 주시는 여러분! 이번 글에 저 말고 모든 re클랜의 진심이 담겨 있는 말입니다. 제발 여기서 끝내 주십시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한번 더 말씀드리며 저의 글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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