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새로운 방식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734840&search=3&search_pos=&q=

이라고 글을 올렸었지만.. 생각보다는 호응이 좋지 못하네요.

어찌보면 올해의 WCS가 모든 대회를 장기화 시킨 (물론 마지막 토너먼트는 해외는 짧게 하지만)

해외 대회의 -> 국내 대회화에 가까운 형태였다면..

제 생각은 반대로 모든 대회를 단기화 시킨 생각의 차이이기는 하지만..

댓글도 대충 보니까, 대부분의 것들은 약간의 룰의 조정하는거에 따라서 다 해결될 일이긴한데..

시청률 만큼은 역시 확답이 나오질 않는..

과거 대로라면 대회가 열리는 기간의 시청률이 4강이나 결승의 시청률 정도 (2틀이니 최소 대회 말기 2틀은 이정도 시청률이) 나와줘야 대충 계산이 맞을건데.. 이건 해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는..

대충 챌린저나 승강전 정도의 시청률은 계속 나오게 될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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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생각은 접어두고 다시 처음부터 생각하면..

블리자콘에서 뭔가 획기적이고 신선한 방식이 나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생각도 없이 기다리고만 있듯이..

새로운 방식이라는게 쉽게 나오는게 아닌.. (위의 방식도 한 두달은 생각해서 나온거)

결국 과거 방식으로의 회귀도, 현재 체재의 유지도 둘다 끝이 훤해서..

뭔가 천재적인 방식이 나오면 좋을건데 말이죠.

블리즈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