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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30 19:17:29 KST | 조회 |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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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살애한테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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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살짜리 수업듣는겸 청소하는 알바하는애가 있음.
걔 사실 처음 만난애이긴 한데 처음에 '중학생이 있다'라고 나한테 말하더라고요...
나는 너무 웃어 죽는줄 알았고 그옆에 친구라는애는 중학생이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다음에 그 청소하는 알바애가 나한테 자기가 몇살로 보이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제 나이로 대답을 했습니다.(솔직히 말해서 23~24살로 보임.)
그랬더니 걔가 나한테 뻐큐합니다.
저는 미쳐서 웃어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로 중학생같다고 들어봅니다.
보통은 고딩으로 보는데...
내나이를 거의 10살어리게 보는셈인데...
이왕 자랑글도 하나씀.
나 최성훈보다 더 어려보임.ㅇㅇ
넷상 중학생같다고 얘기하면 때리고 싶긴한데, 현실에서 중학생같다면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걔 저보다 어리고 늙어보이기는 한데 뻐큐가 진짜 웃기고 귀엽게 느껴진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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