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건 하스스톤을 스2판이랑 연계시키는게 필요

뭐 미래는 알 수 없다지만 pay to win 게임인 하스스톤의 특성상

E스포츠로서는 좀 적절하다고 보긴 힘든 장르고...

스2도 뭔가 '보상'을 바라는 심리로 즐기긴 쉽지 않은 게임이라

이왕이면 걍 직관러마다 카드팩 뿌리는 것도 괜찮을듯.

결승전떄는 추첨해서 에픽 전설로만 5장이 나오는 팩을 추첨으로 한두명에게 준다던지

까들이야 좋은 껀수 잡겠지만 같은회사 게임이고 별 나쁠거 없다 생각

엄옹은 하스스톤 e스포츠화에 크게 기대를 걸고 있는거 같은데

맞습니다 ㅎ 베타키뿐만 아니라 전설 카드팩이라든지 (나중에는 각 영웅별로도 프로필 스킨도 나오지 않을까요?) 여러 아이템들을 현장 직관러들에게 경품으로 주면 참 좋을것 같네요~

아르노르//이게 운빨이 너무 심한데다 카드빨이 크기 때문에,

그냥 간간히 아마추어급의 소규모 대회가 열리는 수준으론 괜찮은데

이게 프로스포츠급의 모양을 갖추긴 힘들듯

온라인대회 나오고 중계하고 간단하게 판돈걸고 이런건 지금도 이뤄지고 있긴한데
부스 안에서 헤드셋끼고 진지하게 하는건 상상이 잘 안감

ㄴ게임 자체가 그냥 태생부터 컨셉자체가 라이트니까...

카트나 서든어택 사이퍼즈처럼 방송국에서 1주일에 하루쓰면서 가볍게 열리긴할듯.

게다가 하스스톤을 밀고있는 사람이 ㄲㄲㄲㄲ

스2스킨이나 풀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