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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가라비안
작성일 2013-10-28 21:47:13 KST 조회 517
제목
획기적인 WCS 방식.

정말 오래동안 고민해 봤는데, 획기적이면서도, 올해의 문제점과 그전의 대회들의 문제점들을 보안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우선 대회 자체는 과거의 형태로 대회들이 열렸을때의 문제점

1. GSL등 한국리그는 너무 길어 외국선수들이 참여를 못한다. 

2. 외국리그는 우리나라선수들이 경비의 이유로 나가기가 힘들다. 결국 초청으로만 이루어지니, 실력보다는 사실 인기스타리그 같은 경우가 생기는..

3. 대회들이 너무 많고, 개별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종합적인 랭킹이 그려지지가 않는다.


우선 GSL, 스타리그, NASL, IEM, 드림핵, 홈스토리, MLG(열지 모르지만) 등 모든 리그를 현제 외국 대회의 형태

길어도 3-4일내로 끝내는 형태로 바꿉니다. 외지에서 온 선수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오래동안 거주하면서 참여하는건 경비에서 너무 나쁨니다. 지원을 해준다해도 대회 경비가 너무 많이 나가고요)


다른 외국 리그야 상관없겠지만, 장기간 진행하던 GSL,스타리그, 뭐 억지로 넣지만 NASL까지는 아마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대회야 그리 열수있지만, 방송을 3일 해서야 1년 동안 방송 스케쥴을 체울수가 없을니까요


여기서 각 지구 코리아, 유럽, 아메리카 지구에 랭킹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매달 진행되는 방식으로 랭킹전 + 대회 중계의 총합으로 방송스케쥴을 모두 체우는 것입니다.


가장중요한게 랭킹전이 무었이냐 하는건데. 우승자를 가리는게 아니라

선수들의 등급을 매기기 위한 경기입니다.

임의로 이해하기 쉽게 이름을 붙인다면


코드S등급(8명)

코드A등급(8명)

코드B등급(16명)

코드C등급(32명)

등의 등급이 존재해서, 우승자를 가리는게 아니라 각 등급을 서로 바꾸기 위해서 경기를 합니다.

물론 상금도 없습니다.


그럼 아무 의미 없는 경기 같지만,  각 지구 별로 모두 랭킹전이 존재하면

유럽, 아메리카, 코리아의 모든 지구 별로 등급이 존재 하게 될겁니다.


이번달에 드림핵이 열린다. 

드림핵은 유럽리그기 때문에, 지역 이득이 적용되서

유럽 랭킹전 A등급까지(16명), 코리아S등급까지(8명), 아메리카S등급까지(8명)


이렇게 참여를 해서 32명이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예선 같은거 없습니다. 오직 매달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랭킹전에서의 등급이 곧 예선이 되서 참여를 하는거죠)


반대로 아메리카 리그면 아메리카 선수가 16명이 되겠죠.

(수야 임의니 대회에 따라서 조정될수도 있지만)


그런식으로 각 지구의 랭킹전이 각 대회를 출전할수 있는 시드의 역활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대회에 나가야 상금의 획득이 가능하니, 랭킹전자체도 각 지구별로 매달 전쟁이겠죠.

그리고 이렇게 하면 모든 대회에 각 지역의 선수수가 일정하게 보장이 됩니다. 그리고 매번 대회 때마다 각 지구의 최고 실력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결국 모든 지구의 실력 향상 (지금의 WCS가 추구하는)도 더욱 가능하죠.


대회에는 상금도 존재하고 WCS 포인트도 지금 시즌처럼 존재해서.

선수들은 WCS 포인트를 모으면서 상금을 얻게 됩니다.


물론 소수의 수만 선수만 초청하면 되니 충분히 경비도 지원이 될거라고 생각되고요.


이 방식의 재미있는점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다음 대회의 시드권이 보장이 안됩니다.

GSL 우승!

그런데 랭킹전에서 패배해서 등급이 떨어져 버리면, 다음 달의 대회들에는 한개도 참여를 못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재미가 있는거죠, 대회 출전을 위핸 랭킹전의 피말림을 보는 재미와

등급을 확보해서 대회를 참여했다면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WCS포인트를 최대한 확보해서 

그랜드 파이널을 나가는것.


F1의 그랑프리를 생각하면서 이런방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일은 거의 없지만 그랑프리에서 포인트 따야 우승하는데 포인트 따다가 팀에서 자리빼기면 포인트 얻을 기회 마저 박탈당하는)

랭킹전이 자주 열리기 때문에 과거 개인리그 보다 아래 등급의 개인리그 선수들이 도전하기도 편해졌고,

모든 대회의 선수들 참여도 편해졌고(경비가 지원되니)

보는 재미도 충분히 있고, WCS 포인트로 여전히 세계 챔피언은 객관적으로 뽑아 낼수 있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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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가라비안 (2013-10-28 21:51: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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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전에 대한 생각은 안적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방식을 생각했죠.
코드 S와 코드A가 다전제로 붙어서 자리 바꾸기 (승자가 위로 패자가 아래등급으로)
B등급 16명이 서로 붙어서 승자가 코드A등급과 붙어서 자리 바꾸기
C등급 32명이 서로 붙어서 승자가 코드B등급과 자리 바꾸기
C등급은 예선을 통해서 결정.
아이콘 가라비안 (2013-10-28 21:52: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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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을 상당히 과하게 저는 많이 만들었지만.. 뭐 얼마든지 이건 조정이 가능하고, 방식도 조정이 가능하니 전체적인 틀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이콘 HolyHydra (2013-10-28 21:53: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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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금과는 다른 의미로 재밌어지겠네요. 모든 대회를 단기간에 해치우는 컵대회 같은걸로 바꾼 다음에 애초에 통용되는 지역랭킹제도를 만드는거네요. 그러면 이거예선한다 저거예선한다 여기저기 갈 필요도 없고.......

근데 그만큼 단점들도 좀 보이는거같음...
아이콘 HolyHydra (2013-10-28 21:58: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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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슈퍼토너먼트라고 코드A와 코드S 다 통틀어서 계급장떼고 다 붙었던 적이 있었는데 S가 지는 경우가 많았죠. 뭐 이건 코드 상승과 강등이 빠른 지금 제도가 커버해주긴 함..
일단 이건 갑자기 나온 잡소리고

일단 이렇게 하면 문제가 너무 나오는 선수의 숫자가 적게 되는데요...

최악의 경우에는 모든 대회에 맨날 나오는 선수들끼리만 계속 붙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컵 대회의 묘미중에 하나가 기대하지 않은 사람들이 선전하는 건데 아예 볼 기회조차 없어지니..

스타라는 게임 자체가 변수가 많고 승부수를 많이 던질수 있는 게임이 너무 사람들 수가 적어질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또 지역별 격차 문제.........이건 지금 제도도 문제가 있지만.....

지역별로 격차가 심각하면 또 그걸 커버쳐줄 수가 없음...
아이콘 HolyHydra (2013-10-28 22:0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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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컵 대회가 없을시 랭킹전만 중계하고 랭킹전만 볼텐데, 나름대로 보는 재미는 있겠지만 상금이 걸려있지 않아서....
상위 랭크에 가지 못한다면 다른 컵대회를 다 못나가게 되니 아예 상금 획득의 기회조차도 없어지니...
이건 약간 새로운 강자들이 빨리 빛을 보지 못하고 랭킹전 치르다가 전략 들어나고 카운터 나와서 컵대회때 죽쑬수도 있고,
승부수 잘던지는 빌깎노들이 길이 아예 막힐거같음...
니도사라.하와이 (2013-10-28 22:26: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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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괴상한 소리만 안해도 중간은 갈텐데 왜 잘 가다가 이상한 망상을 해서 점수를 깎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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