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이 참 잘한게

현지화라고 생각함...

 

사실 유럽이든 북미든 한국인이 거기가서 챔피언먹고 유럽/북미 대표로 시파 출전하면 기분이 좋을수가없는데

 

장민철은 현지 소통에 신경을 많이쓰고 영어도 계속 공부하고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짐.....)

 

그런 점에서 스타성을 갖춰가고 현지팬들로부터 반응을 이끌어내니까...

 

겜하면서 딴거 신경쓰기도 쉽지 않은데 잘하고 있는듯.

 

최성훈도 그럼의미에서 북미팬들이 미국인으로 인식하고있고..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출전하는거 좋은데 되도록 언어 부분은 신경써줬으면 좋겠음.

 

김경덕이나 문성원 윤영서 등등 이제 북미/유럽에 고정화된 선수들 많은데 되도록 영어를...

 

이제동도 한국에서 수년간 스타였는데 북미에선 영어를 하던데 보기좋음.

 

쨋거나... 장민철 화이팅. 죽지않는 1세대 스2게이머로 남기를 바람

현실은 뒷짐지고 조용히 있다가 할말만 한뒤 땡큐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