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캠페인에서 꼭 타이커스를 죽여야 했었나..

레이너가 죽인거 말고

블리자드의 스토리라인에 있어서..

뭐 다른 만화나 영화같은데서도

저런장면에서는 반전도 있는 편인데..

아님 타이커스 몸속에 장기 기능정지장치에 심박동수도 확인되는 장치가 있었나..

있었어요.
마지막때 괜히 타이커스가 레이너한테 일부러 죽을려고 달려들지 않았겠죠...
레이너를 만나려 갔을때 부터가 자신의 목숨부지를 위해 도와달라였었는데, 막상 레이너는 케리건을 살리는쪽이었고, 자신은 케리건을 죽여야 목숨을 부지하는 입장인데 타이커스가 기습적으로 케리건을 안쐈잖아요...(기습적으로 쏠려면 친구까지 배신을 하면서 목숨을 챙길궁리를 했겠죠...)

가우스 소총들고 한발 쐈다는것 자체가 이상함 걍 첨부터 죽을생각했던듯

걱정마세요. 블리자드가 원하면 살려내는건 일도 아니니깐염 '-^)b

영 궁금한게 통신장치, 장기기능 정지장치까지 가지고 있었던 멩스크가 어째서 오딘 탈취 사건 이나 코랄 습격 사건때 타이커스 명줄을 진작에 끊어놓지 않았냐는것....역시 브론즈 멩스크

멩스크가 타이커스를 풀은건가요?
뫼비우스쪽애들이 아니고?

ForDabu-//코랄의 민간인이나 군인들보다 케리건 죽이는게 더 비중이 크다고 생각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