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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0-20 00:09:06 KST | 조회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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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후기랄까 뭐 하튼 그냥 그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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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GSTL) 이후 두번째 결승 직관인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의도했던 목표(올해안에 GSL 직관가기 + 베타키)뿐 아니라 의도하지 않았던 경품까지 얻어갔으니 만족(원한 것은 3만원인데 다른 걸 받아서 좀 찜찜하지만)
백동준 선수 응원하러 갔는데 4세트부터 저그를 응원하게 되던 신비한 어윤수의 근성에 걱정한 것 치고는 나름 성공적인 결승무대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어윤수 선수 T1팀원들이 행가래 쳐 주던 모습도 인상깊었어요
결국 KTX막차타고 지금 내려가면서 이 글을 쓰고있지만 경기 재밌었으니 된거죠ㅋㅋ
마무리로 여러분 직관갑시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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