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옥션은 흥할수가 없었던게.

어째 조지명식이 관심 최고조고

갈수록 관심이 떨어져갔음..

현장 화질도 떨어져서 사람들이 잘 안보였다하고

단판제라 별 흥미도 안생기고

당시 협연 떡밥이 강했을때 열린 리그라고 생각하면 진짜 처참한 수준

그나마 인터넷으로 HD는 챙겨봤다만..

현장에서 볼 가치를 못느끼니 오프관중은 점점 줄어갔고..

진짜 해설은 헬 수준이었고

이영호 김성현에서의 이영호 편파는 ㄷㄷ;

허영무 : 내가 리그 뜨라고 예능도 해줬는데

뭐 내가 늘 옥션이 흥했으면 면죄부 받을만했다 했지만 애초에 흥하는게 불가능했으니,,

그 예능도 후 코드A에서의 수허방패+허풍 콤보로 그 경기가 더 기억에 남는..

허멘...

그냥 리그 자체가 못만든 리그였슴. 첨이라 이해는 합니다만
아무리 전작 리그 진행해본 자신감이 있다 할지라도 지금 도2나 롤처럼 인비테이셔널 리그 한번 진행했어야...

그리고 옥션이 무관심인 이유 중 하나는 그때 GSL이 존나 쩔었기 때문도 있음

2012 HOT6 GSL Season 4 개인적으로 하늘이 내린 시즌으로 봄 스토리 텔링 알아서 척척 대고 종족 비율 환상적이고

하긴.. 당시 gsl4가 엄청나게 관심받았다는걸 생각하면..
팬들의 관심이 그쪽에 많이 몰려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