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 또 아쉬웠던 거

사실 오늘만 그런 것도 아니지만

예전에는 리그 끝나면서 마지막에 32강 모든 선수들 하나하나 얼굴 비춰주고 회상하는 연출 넣어줬는데 지금은 없어서 아쉽네

특히 정종현 박현우 결승 때 끝나고 나서 한명씩 한명씩 지나가고 8강 4강 준우승자 마지막에 정종현 나오면서 끝나는 거.

브금도 좋았음, 아직도 즐겨듣는 Neon Trees 의 Still Young

내게 있어 스투를 상징하는 두 절대적인 곡 중 하나.

다른 하나야 당연히 Treat의 Roar고.

스타1에서도 초창기에 리그 결승이 끝나면 노래 제목이 "동창회" 였나? 암튼 이 노래 나오면서
리그 진행해온 과정하고 선수 대기실에서의 모습들 나오는 영상 틀어 줬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