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언덕 맵이 밸런스가 얼마나 답이 없었는지를 보면

레퀴엠 같은 경우는 테란이 죽었다 깨어나도 프로토스 못이기는 수준이었고 리버스 템플 같은 경우 저그가 테란을 못이기고 테란이 프로토스를 못이기는 수준의 밸런스가 나왔던 것을 보면 역언덕 맵이 밸런스가 얼마나 안 맞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죠.

비잔티움: ??????
황혼의 그림자: ????????
아즈텍: ???????????????????????????????????

레퀴엠의 밸런스적 문제는 무진장 가까운 러시거리고 리버스 템플은 로템 자체가 언밸맵이라 뒤집어도 똑같아진 거임.

ㄴ 그런 맵들 같은 경우는 도넛형 형태의 맵이었지, 완전한 역언덕 형태의 맵은 아니었죠. 말마따나 그 맵들은 언덕 위쪽에 올라와서 심시티를 해도 되는 맵이었잖아요. 그런 맵들은 프로토스가 테란 쪽 입구들을 두들겨도 입구 심시티가 잘 되니까 테란이 수비하는데 어렵지 않은데 레퀴엠 같은 경우나 리버스 템플 같은 경우는 솔직히 언덕 위에 올라와서 수비를 위한 심시티 하기도 위의 맵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말이죠.

그니까 내 말은 역언덕도 디자인만 신경쓰면 언밸 전혀 아님.

레퀴엠에서 최연성이 박정석 이긴경기도 있는데요?

레퀴엠이 얼마나 오래쓰였는데

그리고 레퀴엠이 있었기에 테란 빌드가 발전한 거 아님. 비슷한 스타일 맵만 있으면 빌드 발전도 없음.

그러고보니 예전에 PGTOUR시절에 레퀴엠 전적 56승0패까지갔었는데56연승에서 끊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