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내적으로 좀 아쉬운 면은 있어도 jotmang은 아닌 거 같은데

내가 깡통 성애자라 그런지 몰라도

 

깡통테란 못 쓰는 게 넘 아쉬움.

 

심지어 동족전도 잘못 쓰면 한방에 훅 가다보니 선수들도 거의 안 쓰고

근데 맵빨에 따라서는 메카닉만큼 손속도 대비 효율 좋은 게 없음.

스타2 게임성으로 까기는 힘들지

진짜 스타2는 전략시뮬레이션의 한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스타1 이후로 재대로 성공한 전략시뮬레이션은 보기 힘들지

워크3가 그나마 선방했고 스타2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봄...

개인적으로 처음 나올때부터 유즈맵의 활성화를 기대했었는데

그게 안된게 정말 아쉬울따름임

사실 엄밀히 말하면 스1은 90년대식 RTS의 꽃이고

실제 게임판에서의 의의는 워3이 더 큰듯.

이스포츠 규모도 그렇고...이후 새로은 세부 장르의 탄생과 함께 와우의 기초가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