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충 출신 롤독들이 제일 어그로 잘 끄는데

나같은 사람이 롤로 가면 딱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내가 빠는 개임이 주위에서 샌드백 취급받는 거 때문에 하나하나 스트레스 다 받다가 인기있는 게임으로 갈아타고 자기도 그 대열에 참여하는 거.. 애증이 증오로 바뀐다고 해야되나

스투하는 사람들은 왠만해서는 롤이 미워서라도 롤로 잘 안넘어가려고 하지 않나요

기왕이면 야구빠가되서 이스포츠를 까시길

ㄴㄴ 그러니까 한 번 전향하면 제일 앞에서 열심히 롤독질해댐
ㄴ네이버 보니까 그런 사람들 꽤 됨여 ㅋㅋ 겜질주제에 뭔 이스포츠냐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