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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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4 18:29:55 KST | 조회 | 230 |
제목 |
스1은 밸런스가 좋았다고는 말 못하죠. 다 추억 보정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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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말기에 레이트 메카닉에 대처를 못하고 쓸려나가는 저그 유저들이 빈번했고 일명 '개드라'라 불릴 정도로 3해처리에서 한 타이밍을 제대로 노리는 땡히드라 러쉬에 프로토스들은 속수무책으로 쓸려나갔고 그 중에 김택용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는 거.
물론 레이트 메카닉의 해법으로 저그에서는 퀸을 내놓긴 했지만 얼마 안가서 테란 쪽에서 레이트 메카닉에서 변칙적으로 공격 타이밍을 앞당겨서 순회 공연하는 식으로 저그의 멀티를 순차적으로 깨고 다니면서 퀸이 제대로 모이지 못하는 것으로 해법을 봤고 프로토스도 알다시피 개드라에 얼마나 무참히 쓸려나갔는지 생각해 보시면 맵으로도 밸런스 맞추는 데에는 결국엔 한계가 있음을 여실히 잘 보여준 경우죠. (심지어 그 개드라의 최대 수혜자가 지금 결승에 진출한 어윤수였을 정도.)
이제동은 공군 에이스의 고인규에게 발리오닉에 이은 레이트 메카닉으로 발키리에 오버로드가 싹 잡히고 레이트 메카닉이 쓸려나가는 등, 장난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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