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이유때문에 wcs는 실패한 기획이 되는거죠.

외국의 실력 평준화에는 도움이 됬지만, 결론적으론 김치판이 되니 외국인들도 더이상 wcs에 관심을 두려하지않죠.

차라리 규정으로 한국팀 소속김치들은 한국에묶고, 해외팀 김치들은 해외에 두며 진행하는게 어떨까싶어요.

단, 외국인들은 지역제한없고, 외국인들의 한국원정시 다른지역보다 포인트 4배의 버프정도는 필요하다고봅니다.

혹자는 역차별 아니냐고하겠지만..... 애초에 우승이 불가능할테니 상관없겠죠.

....일단 코드s 뚫을수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겠지만.....

중요한건 해외 WCS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해외팀선수라는거죠...
결국 해외팀소속선수를 열어두면 그대로 김치판 재현이 될꺼임

다른거 다 제끼고 김치판만 3년째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인듯
진로, 헉, 스테파노 말고 김치랑 대등하게 싸웠던 외궈가 생각이 안남...
근데 이 3명마저 두명은 은퇴, 한명은 성적을 못냄...

나니와가 있긴한데 저3명에 비해 최고성적이 좀 떨어지는걸로 알고있음

나니와도 비슷한가? ㅋ

 Segunda님 / 그래도 김치판이 줄어들어 외국인들의 관심이 늘어날수밖에없죠.

김치 16명 출전이랑 8명 출전이랑은 결승은 같을지언정 선수는다르니까요.

그리고 연맹소속 혹은 전 소속팀들은 여전히 해외서 두각냅니다.

테뻔뻔님 / 나니와, 토르제인 무시하남요?

나니와 준결까지갔음 8강도 한번 따로찍었고

토르제인은 슈토나 블리즈컨서 가끔 한방터트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