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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gradedt
작성일 2013-10-11 17:02:41 KST 조회 448
제목
이정훈 말 나온김에 말인데

한준전 때를 계기로 응원했지만 하다하다 지쳤음


자기고집과 오만이 느껴지는 플레이가 답답했음


그러면서 성적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 이유로 점점 떨어지니 경기를 보기 싫어 안봄


응원하는 의미도 모르겠게 되고.


그러면서도 또 네임드라고 콩콩 엄청 이야깃거리 나왔는데,


나중에는 난 홍진호에 대한 모독이 아닌가까지 생각이 들 정도였음


롤 하게 된 마당이면 진지하게 좀 잘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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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레기상향좀 (2013-10-11 17:03: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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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할까요 과연 ㅋㅋ?
아이콘 upgradedt (2013-10-11 17:03: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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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다면 뭐 자기 책임이죠
아이콘 플레이그이상 (2013-10-11 17:07: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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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생각이네요.
진짜 레알 팬이었는데, 맹독에 태란 답없다 시절에 산개컨으로 해결하는거보고 진짜 완전 몰입해서 팬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찰도 안해...그래서 정찰 일반적인 타이밍에 해도 막을수 있는거 못막고 져.... 산개컨만 믿고 조합 안하고 싸우다 플토 업토스한테 지지를 않나...
마지막 GSL 코드 S 지는거 보고 저도 쩔어져 나옴.
아이콘 BELKIN (2013-10-11 17:07: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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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콩의 후예는 콩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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