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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0 12:56:58 KST | 조회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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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GSL에 있던선수가 해외로 나갔는데, 리그에 지장없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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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말임.
일단, 중간~상위권(32강~8강까지 왔다갔다)이 사라졌는데, 리그질이 안떨어지면 이상하죠.
게다가, 이 말은 몇몇 말과 굉장히 상이한말이 됩니다.
그게 뭐냐하면,
'WCS 유럽이나 아메리카가 리그자체의 난이도(그니깐 32~8강까지 가는데 걸리는 난이도)가 낮을지언정, 4~결승의 질이 떨어지진않는다.' 라는 명제인데요.
사실, 이 말을 다시 말하면, GSL의 상위권자들이 빠져서 유럽이나 아메리카의 결승전에 많이 진출하며(실제로 많이 진출한게 맞고) 거기서도 결승전 만큼은 좋은 퀄리티의 경기력을 보여주죠.
애초에 해외리그를 왔다갔다했던 윤영서 선수의 경우는 원래 그랬다쳐도, 나머지 정종현선수나, 고석현선수(지금은 고인이 되어기지만...) 심지어는 GSL의 청정수 같던 외국인 나니와도 다 외국으로 빠져버렸으니 당연히 질이 떨어졌다고 봐야 옳은거죠.
애초에 '해외로 진출했다고 GSL의 질이 떨어지지않는다'라는말과 '해외 리그 준결~결승전 퀄리티가 떨어지지않는다'라는 말 자체가 상호 반대되는 개념으로 봐야하기에 명제 자체를 잘못들고 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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