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격하는게 수비하는 것보다 유리한 RTS 게임이 또 있었나요?

수비하는게 엄청난 손해이고 공격으로 이득보며 유리해지고 결국엔 그걸로 이기는 개념의 RTS 게임은 저한테는 스2가 처음이었거든요. 스1에서는 테란이 수비적인 운영으로 해서 이긴 게임이 셀 수도 없을 정도잖아요.

토스는 수비잘하면 더좋은데 난스1보단 그럼

RTS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공격보단 수비가 우선입니다

스2가 방자측 이점이 거이없죠. 차관이나 점막땜시. 언덕판정삭제을 왜 한건지.

ㄴ 대신 지상의 경우 시야확보가 없을경우 아예 타격불가잖아요
스투유닛이 워낙 화력이 쎄다보니 감뎀되도 보이면 그냥 밀어버릴수도 있어서
그냥 안보이게 만든듯

근데 정작 한타때 거신,뮤탈,의료선때문에 위쪽 다 보이는건 함정

방어 이점이 없지는 않은데.

체력이 높은 방어건물을 미리 배치해놓고 싸울 수 있다는 것도 사실 생각해보면 엄청난 이점임

오히려 방어 건물에 거의 투자하지 않고 원거리 유닛만으로 수비를 하는 스1 테란이 기형적인 거 아닌가

그리고 광자과충전이라던지 행성요새도 방자가 가질 수 있는 이점이고 ㅋ

후반은 방어가 엄청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