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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09 20:02:16 KST | 조회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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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좀 봐보니까 스타성 면에서 롤보다도 스2가 심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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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롤 프로게이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재평가죠
근데 두 게임에서 똑같이 겜알못인데(AOS는 워크 유즈맵밖에 모름)
적어도 롤은 한 시즌을 놓고 보면 우승한 놈이 최강자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스2는 (15명이 갈려야 하는데 누구 비자땜에 14명밖에 안갈린) 시파2에서 해당시즌 3개국 우승자+전시즌 파이널 우승자 동시광탈 했는데 뭐 필살기를 맞아 탈락한 느낌도 전혀 안들고......
물론 극단적 사례는 (롤 선수들이 패치로 한방에 훅가듯) 패치로 삽라인이나 짝지라인 타는거지만 이 극단적인 사례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잘하는 선수가 1:2로 지고 탈락하는게 너무 일상적임
백동준이나 어윤수가 기본기 탄탄하고 실력있는건 원래 알려진 선수긴 하지만 그냥 둘중에 하나 ㅎㄷㄷ한 경기력으로 우승한 선수가 갑자기 시파3 무난히 광탈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을것 같음
그러고보니 둘다 MLG 케스파 대표였네요
김대엽 안습
김민철 역스윕이나 기원해야 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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